2022 헤어 관리
탈색으로 인해 푸석해진 머릿결은 헤어 에센스, 헤어 오일 등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보색샴푸 사용으로 노란색을 중화시키고 컬러를 지속하는 것이 탈색모 관리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트렌디한 헤어를 유지하기 위한 보색샴푸, 헤어 에센스 추천 제품을 알아보겠다.
인기 있는 헤어 컬러를 소화하기 위해 탈색은 기본이다. 그러나 탈색 후 2주 정도 지나면, 컬러는 거의 빠지고 샛노란 머리만 남게 된다. 노란기를 덮기위해 염색을 반복하는 것은 오히려 두피와 모발에 자극과 손상만 더 가져올 수 있어 지양해야 한다.
탈색모
탈색을 하면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기 때문에 모발 손상을 가져온다. 또한 탈색제가 강한 알칼리성 성분이라 두피를 예민하게 만들며 손상시킨다. 이에 따라 자극받은 두피는 접촉성 피부염이나 지루성 피부염을 초래할 수 있고, 심한 경우 탈모를 가져올 수 있다.
이에 따라 손상 모발 관리를 위한 헤어 에센스 혹은 헤어 오일 사용이 필요하다. 또한 피부 노화의 시작은 두피부터 시작되어, 탈색을 꼭 해야하는 경우에는 탈색 후 관리가 필수적이다.
헤어 에센스 추천
탈색을 비롯한 염색과 펌 등의 시술을 하고 나면, 머릿결은 건조하고 갈라지게 된다.
눈으로 보기에도 푸석하고 부스스해 보인다면, 이를 잠재워줄 헤어 에센스 사용해야 한다. 보색 에센스와 제형에 따른 헤어 크림, 헤어 오일, 워터 타입의 헤어 에센스 추천 알아 보겠다.
1. 헤어플러스 컬러본드 보색 에센스
‘보색 샴푸’와 함께 ‘탈색모’인 이들이 사용하기 좋은 헤어 에센스 추천 제품 이다.
푸석하고 건조한 손상 염색모 도움을 주는 ‘보색 헤어 에센스’이다. 선명한 색상과 차분한 윤기를 연출하기 위해 사용하며, 염색,탈색모 영양 공급을 위해 단백질을 채워준다.
추가 손상이나 색상 유실을 방지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시술 후 활용할 수 있는 헤어 에센스 추천 제품으로 꼽았다.
그러나 보색 샴푸의 보색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 이므로, 직접적인 보색 효과는 거의 없어 샴푸 사용이 필수이다.
2. 아베다 데미지 레미디™ 데일리 헤어 리페어
아베다는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95% 이상의 자연유래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데미지 레미디는 퀴노아 단백질이 손상 모발을 개선시켜주는 헤어 에센스 추천 제품이다.
헤어 오일 만큼 고농축 단백질 성분이 극손상 모발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데일리 리브-인 트리트먼트 제품 이지만 씻어내지 않아 에센스처럼 사용할 수 있어, 손상된 부위에 집중적으로 도포할 수 있다.
용량 대비 비용이 비싼 편이지만, 높은 가격만큼 손상 케어 효과도 확실하게 드러나 머릿결이 빛나는 헤어 에센스 추천 제품으로 선정했다.
3. 모로칸오일 헤어 트리트먼트
헤어케어, 컨디셔닝, 스타일링이 모두 가능한 올인원 헤어 오일 이다. 젖은 모발에는 트리트먼트, 마른 모발에는 헤어 에센스 로 사용 가능하다.
모로칸오일의 핵심 성분인 아르간 오일의 함유로 영양을 즉각적으로 공급하는데 용이하다. 또한 ‘2020 바자 뷰티 헤어 에센스 부문 핫 100’과 ‘2019 글로우픽 컨슈머 뷰티 어워즈 헤어 에센스/세럼 1위’에 등극한 제품이다.
이에 따라 헤어 에센스 추천 제품보다 더 촉촉한 오일을 찾고 있다면, 모로칸 오일을 추천한다. 다만 리치한 오일 제형이기 때문에 지성 두피인 이들이 사용하기에는 다소 기름질 수 있어, 사용시 머리카락 끝 갈라진 부위에만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4. 달리프글램 헤어팩 인 미스트
씻어내거나 바르지 않고 뿌리는 헤어팩이다. 고영양 헤어팩을 미스트 한병에 담아 모발 전체에 골고루 도포하여 단백질 밀착 영양 케어가 가능하다. 집중 케어가 필요한 부분에 가까이 분사하면 꾸덕한 크림 제형으로 모발 속까지 흡수된다. 헤어 오일 사용이 부담되는 이들에게 헤어 에센스 추천 제품으로 소개한다.
잦은 탈색으로 끊어진 모발이나, 파마 시술로 늘어지고 부스스한 모발에 사용시 효과를 볼 수 있다. 티트리 잎 오일과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모발과 두피를 진정시킨다. 두피에 닿아도 자극적이지 않아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헤어 에센스 추천 제품이다.
미스트 제품이지만 완전한 물제형이 아니라 분사할 때 뻑뻑함이 느껴질 수 있다.
5. 실크테라피 실크에센스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는 헤어 오일 제품이다.
실크 아미노산을 함유하여 끈적임 없이 모발에 영양을 줄 수 있으며, 힘없고 가는 머리에 탄력과 빛나는 윤기를 준다. 건조할 때 사용하면 좋을 헤어 에센스 추천 제품이다.
펌이나 염색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 큐티클을 개선 하는 효과를 인체적용시험으로 입증했다. 또한 개인차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고데기 등 열기구(180도) 사용시 모발 손상 보호 효과에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했다.
피부 1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많이 사용할 경우 모발이 기름질 수 있고, 손에 잔여감이 있어 적당량 쓸 것을 추천한다.
보색샴푸
보색샴푸 란 탈색모의 노란색과 반대되는 보라색 색소가 담긴 샴푸이다. 탈색모 채도를 중화시켜 염색 컬러의 지속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헤어에 노란기가 돌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탈색 후 염색 시술 후에는 필수로 사용해야 한다.
샴푸에 색소가 함유되어 있지만 염색약과 차이가 있다. 멜라닌 색소가 이미 탈색 되었으므로 염색약처럼 모발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
사용 방법
- 색소가 함유되어 있어 일주일에 3번 이하로 사용하고, 샴푸할 때는 일회용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 샴푸를 방치하는 시간을 10분 이내로 해야 한다.
1. 헤어플러스 컬러본드 보색샴푸
헤어플러스 보색샴푸 는 ‘탈색모’에 남은 노란색, 주황색인 멜라닌 색소를 중화시키며, 염색모의 변색과 퇴색, 색빠짐을 방지한다. 이에 따라 염색 색상은 더욱 선명하게 유지된다.
2020 헤어 컬러 같은 애쉬 계열 색상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알칼리화 된 모발을 중화시키기 위한 약산성 제품 으로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또한 염색 후 케어에 필수적인 단백질을 공급하여, 손상된 머릿결의 회복을 돕는다.
사용 후 뻣뻣함이 느껴진다면, 헤어 오일 이나 헤어 에센스 추천 제품 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러쉬 대디-오
러쉬의 보색 샴푸 는 신선한 바다소금이 모발에 볼륨을 주고, 미역 추출물과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이 부드러운 머릿결을 만들어준다. 제비꽃 향기와 함께 라임주스, 레몬 추출물, 일랑일랑 오일을 담아 밝고 상쾌한 무드에 도움을 준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영국 비건협회 인증 제품 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시 두피에 착색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모발 위주로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사용 후 헤어 에센스 추천 제품을 사용하여 모발 개선 효과를 더욱 증폭시켜보자.
3. 에뛰드 하우스 투톤 보색 퍼플 샴푸
탈색을 즐겨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접근성이 좋은 로드샵에서도 ‘보색샴푸’가 출시 되었다.
투톤 보색 퍼플샴푸는 두피와 머리카락에 도포하고 5분 방치하면 탈색모 노란기를 잡을 수 있다. 또한 애쉬 컬러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 이다. 마카다미아씨, 아마씨, 카카오씨 버터 오일 등 식물성 오일 성분을 담아 모발에 보습과 윤기를 더해준다. 보색 효과를 더욱 증폭시키도록 헤어 에센스 추천 제품을 함께 사용해주면 더 좋다.
탈색모는 건조하고 푸석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잦은 탈색보다는 보색샴푸 알맞게 사용하여 컬러 유지기간을 늘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덧붙여, 자신의 두피와 모발에 맞지 않는 제품 을 사용하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 헤어 에센스 추천 제품이더라도 성분이나 제형을 잘 살피고 사용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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