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피부 원인 및 관리법 TOP 4

안녕하세요😁 혹시 피부 타입이 건성이신 분들 계신가요? 그렇다면 주목해주세요~! 이번 글에서는 건성피부 원인과 피부 관리법에 대해 소개해드릴 예정이니깐요😎 피부타입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건성피부란 피지 분비량이 낮고, 유수분 함량이 부족한 피부 타입을 말합니다. 유수분 함량이 낮기 때문에 쉽게 건조해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피부 장벽이 약해져 각질이 잘 생기고, 트러블이 생기기 쉽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공이 섬세하고 표피가 얇아 외부 자극에 쉽게 민감해진답니다. 건조함으로 인해 주름과 노화가 쉽게 올 수 있는 피부이기도 하죠. 이런 건조한 피부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지금부터 어떻게 관리하면 되는 지 함께 알아볼까요?😃

첫 번째 건성피부 원인으로는 유분 함량이 높은 화장품의 사용입니다. 건조하다고 유분 함량이 많은 화장품을 자주 사용하신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답니다. 유분이 과다하면 피지선의 기능이 오히려 마비되어 피지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고 피부 밸런스를 무너뜨리기 때문에 너무 과다하게 유분 함량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두 번째 건성피부 원인은 뜨거운 물에 샤워하기입니다.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거나 잦은 샤워, 오랜 시간 샤워 등은 피부에 있는 유수분이 전부 씻겨 나가게 되면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듭니다.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하루에 한 번, 30분 이내로 샤워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세 번째 건성피부 원인은 자극적인 화장품의 사용입니다. 피부를 자극하는 화학물질이 들어있는 세정제, 특히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유수분을 필요 이상으로 제거하여 더욱 피부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또한, 비누거품은 유분을 제거하고 건조하게 만들고, 각질케어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알갱이가 있는 필링젤의 경우 피부에 자극을 줍니다. 각질케어 목적의 제품은 알갱이가 있어 자극을 주는 제품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고, 일주일에 1-2번 정도의 사용이 적당합니다.

마지막 건성피부 원인은 계절에 따른 기온과 습도, 온도 격차입니다. 여름에는 강한 햇빛과 자외선이, 겨울에는 춥고 심한 바람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또한,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난방시설로 인해 외부와 다른 온도와 습도로 인해 피부는 계속 자극을 받게 됩니다. 그 외에도 여름에 이용하는 수영장 물은 소독하는데 사용되는 염소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쉬우니 잦은 수영장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첫 번째 피부 관리법은 올바르게 세안하기입니다. 자극이 적은 약산성 클렌징 제품으로 세안하며 피부 ph밸런스를 깨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안 후 수건으로 물기를 톡톡 두드리듯이 닦아주어 물을 피부로 흡수시켜 주고, 어느 정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토너를 발라주어 피부 속 수분감을 유지해줍니다. 단, 주의하실 점은 물기를 안 닦고 토너를 바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토너는 보통 약산성 상태로 4.5-5.5ph인 반면 우리가 사용하는 물은 7-8ph의 염기성이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물기를 전혀 안 닦고 토너를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지게 됩니다.

자극이 적은 약산성 클렌징 제품으로는 안티 트러블 버블 클렌저를 추천드리는데요. 쫀득하고 촘촘한 제형의 버블 클렌저로 피부에 부드럽게 문지르면 너무 과하지 않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촘촘한 거품이 특징인 이 제품은 원터그린잎 성분 함유로 피부를 진정시키면서 필링 효과까지 있어 쉽게 민감해질 수 있는 건성피부에 잘 맞는 클렌징 제품입니다. 또한, 자연유래 로즈마리와 세이지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가 매끈해면서 씻어낸 후에는 당기는 느낌 없이 촉촉함을 느낄 수 있어 강력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 피부 관리법은 자외선 차단제의 활용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만 잘 발라줘도 활성 산소로 인해 피부가 제대로 숨을 쉴 수 있게 되고, 계절과 상관없이 기초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꼭 발라줘야합니다. 겨울에도 오랜 시간 피부에 직접적으로 자외선이 노출될 경우 피부의 건조함이 악화될 수 있고,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중점적으로 봐야하는 것은 SPF, PA 입니다. SPF 뒤에 숫자가 높을수록, PA 뒤에 +가 많을수록 차단효과가 좋은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타입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요. 건성,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조한 피부용 자외선 차단제로 추천드리는 제품은 야다의 오 마이 선스틱입니다. SPF50+, PA++++으로 자외선 차단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제품입니다. 건조한 피부의 경우 자주 트러블이 나는 민감성 피부도 많은데, 화학성분이나 합성색소, 합성방부제가 있는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드리는 오 마이 선스틱은 천연재료로 구성되어 있는 자외선 흡수 후 자연스럽게 소멸하는 유기자차 선스틱입니다. 특히 보검선인장과 병풀잎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보습과 진정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3-4시간에 한 번씩 덧대서 바르는 것이 중요한데, 오 마이 선스틱은 하얗게 들뜨는 백탁현상과 끈적거림이 없고, 스틱으로 되어 있어 야외에서도 손쉽게 덧바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꼼꼼히 지우지 않으면 모공을 막을 수 있고 각종 트러블이나 비립종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세안을 꼼꼼히 해주셔야만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세 번째 피부 관리법은 수분크림으로 보습하기입니다.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수분크림은 필수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기초 화장품 중에서 가장 간단하고 빠르게 수분을 가득가득 채울 수 있는 방법은 수분크림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입니다. 건성피부는 피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위해 팩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자기 전 스킨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수분크림을 한 번 더 덧바르고 자면 수면팩 효과까지 노릴 수 있답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렸듯이 유분이 너무 많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안되기 때문에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수분크림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 수분크림은 구절초 수분진정 앰플크림입니다. 전통방식으로 재배한 구절초가 가득들어간 이 제품은 유분기가 적어 건성피부용으로 알맞는 수분크림입니다. 구절초 추출물 뿐만 아니라 오트밀, 호호바 오일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특히 속건조가 심하신 분들께 강력 추천드리는데요. 저자극 식물 성분들로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답니다. 제품에서 은은한 향이 나기 때문에 수면팩으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답니다.

마지막 피부 관리법은 일상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앞서 소개드린 방법 외에 생활 습관 교정을 하여 수분을 채우는 방법들인데요.

• 하루에 물 2L 이상 마시기
• 미스트 사용 금지
• 가습기 활용하여 실내 습도 40-50% 유지하기
• 콜라겐 섭취하기
• 지나친 냉난방을 피하기
• 지용성 비타민 A,D,E 섭취하기

이런 방법들이 있습니다. 미스트를 뿌리면 일시적으로 수분감이 느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미스트가 날아가면서 피부 속 수분까지 함께 날아가기 때문에 더 건조해질 수 있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하면 미스트를 뿌리기 보다는 가습기를 적절히 활용하여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방법을 더 추천드립니다. 또한, 콜라겐이나 지용성 비타민을 섭취해서 피부의 보습을 주는 방법도 있답니다.

지금까지 건성피부 원인과 피부 관리법, 중간중간 제품추천까지 함께해봤는데요. 건성피부로 고민 중이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