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채널 수익화 방법 7가지 총 정리! 오늘부터 유튜버 시작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꿔봤을 유튜버 데뷔!

사람인이 성인 3,543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도전 의향’에 대해 조사한 자료에서도

63%가 ‘유튜브 도전 의향 있다’ 라고 답했습니다.

직장인들이 유튜버를 꿈꾸는 이유를 추측해 보자면,

유튜브채널을 만들고 영상을 올리기만 해도,

월급 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유튜브를 통한 수익 창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지

유튜브 수입 창출 방안 을 모두 정리해 보았습니다!

유튜브수입 중 대표적으로 알려진 것이 바로 유튜브광고 수입.

구독자 1,000명에 시청 시간 4,000시간 을 채우면 유튜버 파트너가 되고 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데요,

유튜브광고에도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유튜브광고에는 대표적으로 디스플레이 광고, 오버레이 광고, 건너뛸 수 있는 동영상 광고,

건너뛸 수 없는 동영상 광고, 범퍼 광고 가 있는데요,

유튜브광고로 수익을 창출하는 경우 채널에서 일부 또는 모든 광고 형식을 사용 설정할 수 있고,

더 많은 광고 형식을 사용하면 수익 창출의 가능성이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유튜브광고 수입은 보통 조회 수와 비례 하고,

영상의 광고가 1개면 조회 수의 뷰(시청횟수)를 원(won)으로 바꾸면 거의 일치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상에 광고가 한 개씩 더 붙을 때마다, 광고의 시청률은 더 낮아지기 때문에

1개 이상의 경우에는 약 1.5배 정도로 계산하게 되면 보편적인 수입으로 환산이 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디스플레이 광고라고 불리는 배너 광고는

네이버 애드포스트와 거의 동일한데요,

클릭당 5~6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해 수익률이 아주 작다고 합니다.

영향력이 있는 유튜브채널이 되었다면, 인플루언서로서

다양한 브랜드로부터 협업 제안을 받게 됩니다.

전 세계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평소 일상을 나누고 소통하던 유튜버가 브랜드나 제품을 추천할 경우

구독자들에게 더욱 신뢰를 주고, 브랜드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상승 시킬 수 있어

파급력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의 다양한 콜라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비는 구독자 수에 따라 다양한데요,

입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 1일 10만 원 이상의 인건비와

15만 원의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기획부터 편집까지의 촬영 일자를 고려 해

합리적인 비용을 받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평균적으로 유튜버들의 구독자 수에 따라,

1~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채널의 경우 100만 원 내외

5~10만명 일 때 50~300만 원 내외

10~30만 명 100~500만 원 미만

30~50만 명 300~700만 원 미만

50~200만 명 500만 원부터 협의 후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영상을 제작하는 경우 외에도

인플루언서로 출연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모델료를 받게 되는데

초상권은 보통 1년 단위로 계약 하게 되니,

계약서 작성 시에는 이러한 부분을 꼼꼼히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TV에서도 유튜브채널과 비슷한 비율의 수익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조회 수가 유튜브에 비해 낮고 네이버 TV의 경우에는 메인에 가는지 아닌지가 수익과 연계되어 있어

꼭 메인에 선정되는 기준을 참고해 썸네일 제작 등에 활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는 메인에 뜨는 콘텐츠를 사람이 선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규칙만 잘 지키게 되면 메인에 올라가기가 수월하다고 합니다.

또 한 가지 꿀팁은! 네이버 TV는 채널 개설이 되면 수익 설정을 하는 데 제한조건이 없기 때문에

유튜브와 함께 OSMU (One Source Multi Use) 방식으로 운영하신다면

한 개의 영상을 통해 더욱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틱톡은 숏 비디오 형식으로 제작하는 데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익체계가 아직은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틱톡에서 10만 이상의 팔로워 를 가진 인플루언서가 되면 틱톡에서 광고 제안을 전달 하는데요,

최소 단가는 300만 원 이상으로 추정 된다고 합니다.

15초 정도 길이의 비디오를 만드는 비용치고는 수익성이 괜찮은 편인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챌린지에 참여해 상금 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

상금이 천만 원에 육박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챌린지와 광고 수익 이외에는 아직 별도의 수입은 없다는 점.

하지만 앞으로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수익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하니,

유튜버로 활동하실 분들이라면 유트브채널과 함께 고려해 봐도 좋겠죠?

마찬가지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도

일정 이상의 조회 수를 확보해준다면,

한 건당 100만 원대 이상의 소득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인스타그램에서도 인플루언서로서 브랜디드 콘텐츠와 광고 등을 통해

유튜브채널과 함께 운영할 때 다양한 수익 창출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텍스트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

네이버 포스트, 브런치, 블로그 등

2차 콘텐츠 작성은 출판에 적합한 경우에 특히 추천 합니다!

기존에 제작한 영상을 캡쳐하고, 영상의 나레이션 등을 복사해 작성하면 되니 부담도 적어요.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글과 영상을 함께 올리게 되었을 때 상위 노출되는 경향이 있어

이러한 외부 플랫폼을 통해 유튜브로의 유입 을 돕기에도 좋습니다.

이러한 텍스트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출판을 하게 된다면,

책의 인세 를 7~8% 정도로 제안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능하면 10%부터 시작 하는 것이 좋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또한, 출판을 하고 강연과 연관 지어서 1시간에 20~3만 원 정도를 벌 수 있는

부가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 수도 있으니

매체를 통한 광고 수익 뿐 아니라 영향력을 만들고

추후 출판이나 강의를 통한 고수입의 깔대기를 설계 한다는 측면에서 도전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포스트, 브런치, 블로그 단독으로 수익화하는 경우

1만 팔로워 기준 포스팅 한 건당 30만원에 진행 되고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최근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 열풍에 따라,

유튜버로서 가지게 된 영향력을 통해 직접 판매 모델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거나,

공동구매를 비롯한 위탁판매 등을 진행 하게 되는데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수수료로 부가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유튜브 영상을 활용한 수익 창출 방안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유튜브광고 수입과, 브랜드와의 협업, 유튜브 영상을 다양한 채널에 활용하는 OSMU 방안,

그리고 미디어 커머스 까지

각각의 플랫폼마다 개성도 다르고 수익화 전략도 다르지만

플랫폼마다의 수익화 구조를 알고 활용한다면

나만의 콘텐츠를 통해 유튜버로서 다양하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