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인테리어의 장점과 액자 추천 BEST5!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이사를 가게 되면 집 전체를 뜯어 고치는 인테리어를 위한 공사를 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인테리어에 열광하게 되면서 ‘화이트 인테리어’가 급 부상하게 됩니다.
인테리어도 각자의 개성에 따라 모두 달라지는데요, 가장 무난하고 심플하면서 집의 분위기를 바꿀 수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화이트 인테리어의 장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그와 어울리는 액자를 추천해드릴게요!
화이트 인테리어의 장점
혹시 화이트 인테리어를 고려하고 계신가요? 이 인테리어는 어느 집이든 어느 방이든 잘 어울리는데요, 여러가지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 장점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01. 개방감과 깔끔함
화이트 인테리어는 집안 전체를 개방감 있어보이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밝은 색상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뤄 탁 트여보이게 해주는데요, 때문에 어느 방이든 집이든 넓어보이는 착시를 준답니다!
또 가구나 벽지 등 전체적인 색상이 한가지 톤으로 일정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어요. 컬러가 다 다른 가구를 배치하게 되면 오히려 집이 좁아보이고 복잡해보일 수 있는 데 반해 오히려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기때문에 깔끔하다고 느껴지게 됩니다.
02. 꾸미기 나름!
화이트 인테리어는 그 자체만으로도 깔끔해보이지만 자칫하면 너무 차가운 인상을 줄 수 있어요. 때문에 포인트 컬러를 주어 꾸미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흰 도화지 같기 때문에 어떤 컬러도 잘어울려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란색을 포인트로 줄때에는 화사한 생기를 더해줄 수 있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혹은 검은색이나 남색같이 어두운 컬러를 포인트로 주면 아지자기한 느낌보다는 모던한 분위기를 줄 수 있는 것처럼 말이에요!
03. 조명으로 주는 분위기!
화이트 인테리어는 그 어떤 인테리어보다 조명에 따라 분위기가 바뀐답니다! 때문에 내가 원하는 무드의 조명을 사용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연출할 수 있어요. 집에 있는 시간이 늘은 만큼 자신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취향에 맞게 연출할 사람들에게 추천드리는 가장 기본적인 인테리어 랍니다!
화이트 인테리어와 찰떡 액자 추천 Best 5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흰색 하나만 사용하게 되면 차가운 느낌이 강하게 들 수 있어요. 때문에 포인트 컬러가 담긴 가구, 혹은 소품들을 사용해주시면 원하는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특히 액자 같은 경우는 집안, 혹은 방안에 포인트를 줄 수있는 가장 간편한 인테리어인데요, 화이트 인테리어에 잘 어울릴만한 것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1. 노란색의 화사함, Colors, Yellow poster
첫번째 추천 액자는 다꼬르피스의 Colors, Yellow poster입니다. 이 그림은 제목처럼 노란색 계열의 색상들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터치를 한 것 같습니다. 봄에 핀 꽃처럼 보이는게 집 안에 화사함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노란색을 포인트 컬러로 정하셨다면 추천드립니다.
마치 수채화같이 포근해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드는데요, 빈공간 없이 가득히 채워진 수많은 노란 계열의 색상이 따뜻하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02. 파란 컬러의 산뜻함, Indigo
두번째 추천 액자는 다꼬르피스의 Indigo입니다. Indigo는 광활한 바다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해주는 그림이에요. 블루를 포인트 컬러로 선택하신 분들께 추천드리는데요, 화이트와도 굉장히 잘어울리고 마치 집안에 자연을 들여놓은 듯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굉장히 추천드려요!
보고있으면 바다의 고요한 파도소리와 바다내음이 나는 것 같지 않나요? 집에서 유람선을 타고 있는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특히 저멀리 보이는 아주 작은 흰 배가 저는 인상적인 것 같아요. 또한 구름이 넓게 퍼져있는데 구름에 비치는 햇빛이 분위기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03. 흑과 백의 매력, MONO
세번째 추천 액자는 다꼬르피스의 Mono입니다. Mono는 흑백 사진으로 되어있는데요, 마당 앞 수영장 처럼 보이는 그림이 걸려져 있습니다. 흑백이지만 마치 원컬러가 연상이 되는 듯한 기분이 드는게 인상적인데요, 색이 있어야할 곳에 색이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 그림은 블랙을 포인트 컬러로 정하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흑과 백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는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데요,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 보다는 정갈하고 모던한 느낌을 추구하신다면 이 그림을 선택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04. 숲내음을 담은, Terrace
네번째로 추천드릴 액자는 다꼬르피스의 Terrace입니다. 이 그림은 마치 숲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해주는데요, 숲내음과 피톤치드가 느껴지는 것 같지 않나요? 숲 속 들판에 있는 큰 나무에 기대어 숲의 바람과 숲내음을 느끼며 반대편을 바라보고 있는 듯해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림입니다.
화이트 인테리어에 주로 사용하시는게 화이트&우드의 조합이라고해요. 화이트&우드에는 특히나 화초들이 잘어울리는데요 이때 이 그림을 소품으로 사용한다면 더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05. 포근함을 더해주는, What I Love 02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액자는 다꼬르피스의 What I Love 02입니다. 이 액자는 흰색의 포근해보이는 이불에 색색깔의 과일이 올려져 있는 그림인데요, 빠알간 사과와 초록색과 노란색의 레몬이 조화를 이뤄 포근한 분위기를 잘 연출해줄 수 있습니다.
이 액자는 흰색을 포인트 컬러로 잡았을 때 추천드려요. 올 화이트인 것 같지만 벽을 보면 화사한 색감을 가지고 있는 그림이 걸려있어 차가운 느낌을 조금 더 따스하게 잡아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화이트 인테리어의 장점과 그와 어울릴만한 액자들을 추천해드렸습니다. 인테리어를 할때 주된 색을 흰색으로 하게되면 개방감과 깔끔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고 포인트 컬러를 통해 집안의 분위기를 취향대로 연출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었는데요, 포인트 컬러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액자들을 추천해드렸어요.
제가 추천해드린 액자들 외에도 다꼬르피스에는 인테리어로 활용하면 멋진 것들이 많으니 구경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소개해드린 5개의 포인트 컬러가 아닌 다른 컬러를 포인트로 잡았을 때에도 걸어두면 좋을 그림들이 참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