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 Top5 알아보기!

코로나 19이후 집 밖으로 나가는일이 줄어들면서 사람들은 집 꾸미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오늘의 집’과 ‘집꾸미기’ 같은 홈퍼니싱 어플의 이용자수가 급증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이렇게 인테리어에 관심이 늘고 있는 요즈음 사람들의 인기 키워드 3위는 주방 인테리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1년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 Top5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주방 인테리어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깔끔함’이라고 합니다. 無몰딩, 無문선, 팬트리장, 아일랜드 식탁, 그리고 감각적인 컬러까지! 지금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예전에는 ‘서라운드 몰딩’ 이라고 해서 투박하게 몰딩을 하는게 꽤나 보편적인 일이었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고 깔끔함을 추구하게 되면서 서라운드 몰딩 방식을 찾는 일이 줄어들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주방 전체에 몰딩을 하지 않는게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라고 하네요.

몰딩이 없는 주방 인테리어의 가장 큰 특징은 공간에 개방감을 주고 캔버스 같은 느낌을 주는거에요. 때문에 개인이 어떻게 꾸미냐에 따라 도화지가 채워지는 것 처럼 느낌을 다르게 할 수 있답니다. 또한 개방감이 있기 때문에 집이 작아도 답답해보이거나 좁아 보이는 느낌을 없애줄 수 있기 때문에 무몰딩이 인기 트렌드가 된 것 같습니다.

몰딩을 하지 않게 되면 주방을 깔끔하게 보일 수 있게끔 해주는데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문선을 없애면서 깔끔함을 더했습니다. 문선은 문을 마치 벽과 하나처럼 보이도록 선을 없애는 것을 말해요. 주방과 수납장이 분리된 느낌이 있다면 문선을 없애 주방에 개방감과 깔끔함을 줄 수 있어요!

문선이 없는 경우 손 떼가 타는 것이 단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페인트를 덫칠해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깔끔하게 돌아올거에요. 단점도 쉽게 보완이 가능하고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외관상 깔끔한 인상을 주기 위해선 수납 공간이 아주 중요하답니다! 외부로 노출되는 것들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수납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런 주방 인테리어를 찾으신다면 팬트리장을 추천드려요! 팬트리장은 벽면을 활용하는게 좋은데 오픈형 선반, 상부장, 하부장 보다는 붙박이식 펜트리가 좋답니다.

식료료품과 생활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팬트리는 종류별로 세분화하여 분리보관도 편리하고, 남은 재고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이렇게 팬트리를 활용하면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 뿐만아니라 생활력에 관한 장점들도 다양해 요즘 많이 찾는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 중 하나랍니다

아일랜드 식탁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면서 인테리어 효과까지 줄 수 있는 인테리어에요. 식탁 겸용으로도 가능하고 집에서 여유를 즐기고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홈 바로도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아일랜드 식탁에 싱크볼과 인덕션을 설치해  요리와 설거지 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요즘 트렌드라고 해요.

주방과 다이닝룸 사이에 아일랜드 식탁을 설치해 공간을 분리하면 개방감있는 주방을 구성할 수 있어요. 때문에 가족 간의 소통을 돕고 넓은 동선을 활용할 수 있는 등 수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또한 아일랜드 식탁 밑에 작은 팬트리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 식탁과 함께 위에서 소개한 무문선, 무몰딩을 활용하면 훨씬 개방감을 줄 수 있고 넓어 보일 수 있어요.

기존에 우리가 알던 주방은 흰색, 체리색 등 보편적으로 집을 지을 때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주방 인테리어 컬러였어요. 하지만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내가 좋아하는 색들로 주방을 채우는게 흔해졌답니다! 감각적인 컬러를 활용한 다양한 주방을 소개해드릴게요.

화이트 우드는 최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색감 매치에요. 산뜻한 화이트에 안정감을 주는 우드가 잘 어울려 아늑한 공간을 연출해준답니다. 때문에 주방 인테리어에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면 보는 눈도 즐거워지고 요리를 하는 시간이 드라마처럼 느껴질 것 같네요.

이렇게 인테리어를 하게 되신다면 우드 조리대 상판은 관리가 어려운 소재인 만큼 여러 번에 걸친 코팅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셔야한답니다!

산뜻한 연노랑색이 유행하면서 버터색이라고 불리우는 컬러가 주방 인테리어에도 적용되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컬러로 주방을 꾸미면 나만의 공간임을 확실히 들어낼 수 있는 듯 보여요. 버터색은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컬러로 주방을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줍니다. 위 사진에선 아일랜드 식탁, 무문선을 활용했네요!

이렇게 올블랙으로 주방을 꾸민는 건 어때보이나요? 저는 시크 도도함의 끝판왕인 느낌인 것 처럼 보이네요. 올블랙 컬러로 주방을 꾸미면 통일감을 주는 특징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손떼나 오염들이 티가 잘 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이렇게 자신의 개성에 맞춰 자신이 좋아하는 색깔로 주방을 인테리어하는 일이 많아졌답니다. 한눈에 봐도 색감을 잘 맞춰 통일된 느낌은 물론 개방감도 있어보이지 않나요? 주방 가구들을 모두 바꾸는 것도 좋지만 색깔은 저 비용으로도 바꿀 수 있답니다! 셀프 페인트, 셀프 시트지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색을 손쉽게 바꿀 수 있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에요.

이렇게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가장 큰 특징은 모두 깔끔함을 추구한다는 것 같아요. 그래서 깔끔한 주방에 하나의 포인트가 되어줄 액자들을 추천해드리고자 해요. 저는 액자를 추천해드리지만 만약 액자 외에 다양한 소품들을 고려하신다면 다음 블로그를 확인해보시는 것 도 좋을 것 같아요.

Terrace는 마치 숲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액자에요. 하얀 톤의 주방에 어울릴 것 같은 액자로 하나의 포인트를 주고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창 넘어 숲을 바라보는 기분이 들고 괜시리 피스톤의 향이 나는 것 같지 않나요? 속이 답답할 때 이 그림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누가 위로라도 해주는 듯 안정된 기분이 들 것 같은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In the room이라는 이름과 알맞게 마치 창밖을 보고 있는 기분이 드는 듯 해요. 이 그림이 주방에 있다면 고요한 오후 창밖의 햇살의 여유가 느껴질 것 같습니다. 이 그림은 버터 색의 주방 인테리어에서 활용하면 마치 원래 있던 창문처럼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어떤가요? 이렇게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내 주방도 꾸미고 싶은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무문선, 무몰딩, 아일랜드 식탁, 팬트리장, 그리고 나의 취향이 담긴 색깔까지. 이 트렌드의 핵심은 깔끔함과 개방감이기 때문에 트렌드가 또 다시 바뀐다해서 촌스러워지진 않을 것 같아요. 이렇게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에 다꼬르피스의 그림을 두면 더 감각적인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소개해드려요. 제가 소개해드린 그림 두점 이외에도 감각적인 그림들을 많이 만나보실 수 있으니 구경해보시는것 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