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8 탈모약, 탈모 영양제 추천 2022년

두피와 모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미리 탈모를 예방하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탈모에 좋은 영양제, 비오틴 효능, 탈모약 순위 등을 알아보려는 이들이 늘고있다. 비오틴 부작용, 탈모약 부작용 등의 문제점도 함께 알아보겠다.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으로 사용해야 하는 전문의약품과 달리, 일반의약품은 약사나 소비자가 판단하여 사용할 수 있다. 내성을 비롯한 부작용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탈모약 부작용 우려하는 이들이 사용하기 좋다. 또한 약국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여, 높은 접근성이 큰 특징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에 높은 농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해외 직구 탈모약을 구매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농도가 높거나, 성분이 불분명한 제품들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된 부작용 은 책임져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따라서 허가 받은 장소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모발 개수나 굵기 증가 효과를 볼 수 있다.
• 부작용이 크지 않다.
• 남성 복용 위주의 약이 많다.
• 비용이 비싼편이다.

• 식품만으로는 채우기 힘든 비타민 B를 비오틴 효능 으로 채울 수 있다. 
•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가 가능해 접근성이 좋다.
• 영양제이기 때문에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사람은 예방 효과가 적다.
• 지나친 고함량 제품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 치료 목적이라면 탈모약, 예방 목적이라면 비오틴 영양제 섭취를 추천한다.
• 성별에 따라 복용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잘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 체질과 맞지 않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지 체크한다.

탈모약 순위 첫번째 제품은 판시딜 이다. TV 광고에서 한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제품으로 탈모약 으로 인기가 많다.

모발 성장에 필요한 약용효모, 케라틴, L-시스틴, 비타민B군 등 6가지 성분이 들어있다. 주성분인 약용효모는 맥주 효모를 정제하여 탈모에 좋은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 모발의 필수 영양 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 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함으로써 머리카락을 굵게 만들고 덜 빠지도록 도움을 준다.

펌이나 염색으로 인한 손상모를 개선하는데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 복용할 수 있는 약이며, 성기능 관련 탈모약 부작용 이 없다. 국내와 유럽에서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제품이다.

다만, 안드로젠 유전성 탈모증은 제 기능을 하기 어려운 편이다. 약국 탈모약 뿐만 아니라 전문의약품을 함께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 전, 꼭 참고하자.

마이녹실은 국내 최초, 미녹시딜을 주성분으로하여 출시된 탈모약이다. 14개의 대학 병원 피부과에서 남성형 탈모환자 17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통해 모발 개수와 굵기 증가 효과를 입증받았다. 약의 복용으로 두피의 혈류를 증가시켜 영향을 줌으로써 발모 효과를 나타낸다.

미녹시딜이 100ml 중 5g이 함유되어, 기존의 3% 미녹시딜 제제로 효과를 못 본 사람이 사용하는 약이다. 남성형 탈모증 치료약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미미한 수치지만, 가려움(2.9%), 홍반(1.3%) 등 탈모약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어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모발을 구성하는 성분인 케라틴과 L-시스틴, 약용효모 등 6종의 성분을 배합하여 모발이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을 공급한다. 경구용 탈모증 치료제로 효과적으로 탈모를 치료할 수 있으며, 비 호르몬 성분으로 확산성 탈모를 완화시킨다.

남성과 여성이 함께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이녹실 외용액 사용과 마이녹실S 복용을 병행하면 더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드물게 위통, 두드러기 등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여성들은 두피 외의 다른 신체 부위에서 발모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복용시 주의해야 한다.

케라틴, L-시스틴, 약용효모 등 6가지 성분을 배합하여 만든 모발영양 공급제이다. 영양 성분이 모근 조직 세포에 공급되어 손상모 개선에 효과적이다.

탈모는 물론 손톱의 발육부진 예방이 가능하며 치료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현재까지 세계에서 판매 중인 탈모치료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3개월 정도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임산부나 소아는 복용할 수 없으며, 위통이나 구토, 두드러기 등의 탈모약 부작용 증상이 발생할 경우 복용을 중지해야 한다. 또한 두피 외 다른 부위에서 발모현상이 일어나는 경우에도 복용을 중지해야 한다.

미녹시딜을 주성분으로 하는 바르는 폼타입 탈모 치료제로 두피에 흡수가 빠르다. 미녹시딜 성분이 혈관을 넓혀 두피로 가는 혈액의 양을 늘리며, 모근이 영양공급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준다.

탈모 치료제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세계 탈모치료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남성은 하루2번 여성은 하루1번 사용하는 제품이고, 탈모 기간이 짧고 연령이 낮은 2, 30대에게 효과적이다.

용량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편이다.

비오틴은 모발과 피부 건강에 영향을 주는 비타민 B 복합체의 하나이다. 따라서 비오틴 효능 으로 모발의 주성분인 단백질의 대사를 도우며, 모근 파괴 물질을 억제하도록 돕는다. 따라서 결핍이 일어나면 탈모나 백발이 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견과류나 버섯 등 다양한 식품에 들어있지만, 함유량이 낮아 식품만으로 채우기는 어렵다. 그래서 비오틴 으로 부족함을 채우려는 이들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비오틴 부작용 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하지만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일정 양을 복용, 그 이상을 복용하더라도 소변으로 배출되어 큰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모발 영양제로서의 일일 섭취량은 5,000~10,000㎍이 적당하며, 함유량이 너무 낮은 제품은 효과가 크지 않다. 그렇다고해서 지나친 고함량 제품을 복용하는 것은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프리미엄 프랑스산 비오틴이 5,000㎍ 함유되어 있어, 하루 1정으로 1일 권장량 대비 16.667% 섭취가 가능하다. 검은콩, 맥주효모, 건조효모, 비타민B1, 어성초, 글루타치온으로 부원료를 꼼꼼하게 채웠다. L-페닐알라닌, L-트립토판 등 총 9종의 풍성한 아미노산이 들어있다.

목넘김이 편하도록 작은 크기로 정제 되었고, 체력 소모가 심하거나 활동량이 많아서 에너지, 활력이 필요할 때 섭취하면 좋다.

비오틴 효능 기대할 수 있지만 치료목적의 약이 아닌 영양제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복용하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코셔 파브르(유태인 청결식품 인증마크)인증을 받은 비오틴 제품이다. 1정으로 비오틴 5000mcg를 섭취할 수 있다. 식사 만으로 영양성분 섭취가 어렵거나 활발한 에너지가 필요한 사람, 에너지 소비가 많은 사람, 임신 전후 여성 등이 섭취하면 좋은 영양제이다.

에너지 생성및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대사에 도움을 주며, 식물성 캡슐과 글루텐프리로 만들어져,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

과다 복용시 비오틴 부작용 트러블이 올라올 수 있어 적정 양을 섭취해야 한다.

탈모 치료제는 다양한 약들이 존재한다. 일반의약품의 경우, 대중광고가 활발하여 광고 효과가 매출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광고에 나온 효과만 보고 특정 제품을 선택하기 보다는, 본인의 상태를 인지하고 전문가와 함께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한 비오틴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고, 자연적인 식품 만으로 섭취하기는 부족하다. 장내 흡수만 가능하고, 몸에 필요한 만큼만 흡수되는 만큼, 매일 적절한 섭취를 통해 활기찬 에너지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 덧붙여, 대표적인 항산화제인 비타민C를 비오틴과 함께 복용하면 좋다. 비타민C는 과잉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모발관련 세포들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