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중문화를 통해 영어 소통능력 향상시키는 Tip 3

우리나라에서 요즘말은 흔히 신세대 용어라고 부르는데요, 하나의 문장을 말할 때 신세대 용어를 섞어 말하게 된다면 그 말을 들은 외국인들은 이해를 하지 못할거에요. 이와 같이 외국에서도 우리나라와 같이 한국인이 알아들을 수 없는 텍스트나 문장들이 있는데요, 영어권에도 신세대 용어라는게 존재하는걸까요?

그래서 오늘은 외국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미국의 대중문화가 반영된 영어 회화 방식을 알아보고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tip3를 알려드리고자해요. 우리가 이렇게 영어에 대해 다양한 방면을 공부하는 궁극적인 목적으로는 결국 원어민과 원활하게 대화하고자하기 때문이에요.

특히 우리는 영어를 비즈니스 상황에서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상대 기업이 외국 기업인 경우가 많은데 이때 영어를 사용해 메일을 주고 받거나 전화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비즈니스에서 영어를 급하게 사용해야해 비즈니스 영어에 대한 꿀팁을 찾으신다면 다음 블로그를 봐주세요!

대중문화가 적용된 영어 회화가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몇가지를 말해보자면 lol, luv u 등 간단한 단어들이 있을거에요. 그렇다면 “I Ubered to work today.” 는 무슨 뜻일까요? 여기서 Ubered가 뜻하는 의미는 대중문화가 적용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우리나라의 카카오택시와 같이 외국에서는 우버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런 의미에서 우버는 택시를 타다 라는 말을 대신해 쓰이고 있답니다. 결국 저 문장의 뜻은 “I took a taxi to work today.” 라는거죠.

이렇게 대중문화가 적용된 영어 회화는 영어권 나라의 대중문화가 익숙치 않은 우리에겐 이해하기 힘들 수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실제 외국인과의 대화에서의 의사소통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중매체를 통해 영어권의 대중문화를 이해하고 영어 회화에서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Tip3를 알려드리고자해요.

첫번째로 추천드리는 대중매체를 통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영어권에서 인기 있는 앱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영어권만의 대중문화인 우버와 같은 상황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우버 외에도 몇가지 상황을 더 알아볼 수 있는데요, “You can Venmo me for the coffee.”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Venmo란 우리나라의 토스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앱으로 “You can pay me back for the coffee. “ 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We’re out of milk. Do you want me to Instacart some?” 이라는 문장에서 Instacart는 딜리버리 서비스라고 볼 수 있는 앱인데요, 결국 “We’re out of milk. Do you want me to order some milk and have it delivered?” 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영어권의 대중문화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영어 회화에 있어 소통능력이 현저히 떨어질 수 밖에 없답니다. 때문에 이렇게 그들의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대중매체인 인기 앱들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에요.

두번째로 추천드리는 대중매체를 통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 시키는 방법은 두문자어 공부하기입니다. 두문자어란 축약을 위해 사용된 문자들을 가르키는데요, 이는 영어권에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사용된답니다!

가장 인기있는 두문자어들은 문자나 온라인 메세지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사람들은 일상의 구어체에서도 사용하곤 해요. 스펠링을 각각 부르는 방식으로 말이에요.

몇가지 예를 알려드릴게요. 위에서 언급했던 lol 같은 경우 Laughing out loud 의 두문자어라고 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What the f***? = Wtf, Nevermind = Nvm, I don’t know = Idk 등 다양한 두문자어들이 있으니 이런 두문자어들을 알아보시고 의사소통을 할 때 사용해보세요! 주로 외국인들의 블로그, 인스타그램과 같은 대중매체인 SNS에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당신의 영어 실력 향상에도움이 될거에요.

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대중매체를 통해 의사소통능력 향상 방법은 영어 회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듣는 것 입니다. 외국인 유튜브를 확인하는 등 대중매체를 통해 그들의 일상 대화를 엿듣는 것이죠.

영어는 구어체와 문어체가 다르답니다. 예를 들어 ‘going to’라는 문어체는 실제 구어체로는 ‘gonna’라고 말할 수 있는 거죠. 영어권의 젊은 사람들도 최근 단어를 줄여 쓰기 시작했습니다.  ‘totally’라고 쓰는 대신에 ‘tots’ 라고 말하는 것 처럼 말이에요.

이렇게 영어 회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공부하는 것은 음악을 듣고, 드라마를 보고, 블로그와 잡지를 읽음으로써 이에 대해 가장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영어권의 대중매체를 통해 대중문화를 적용해 영어 회화 소통실력 향상법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영어도 젊은 사람들의 트렌드에 따라 구어체가 변화하고 있는데요, 오늘 알려드린 3가지 방법을 통해 영어 회화를 공부하신다면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의사소통을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오늘 알려드린 방법들을 활용해 영어 회화를 공부하시기 전에 혹시 영문법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만약 그렇지 않으시다면 영문법에 대해 먼저 공부를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우리나라의 문법과 영문법은 정반대라고 할 수 있을만큼 다르기 때문이에요. 때문에 영어를 공부하는게 어렵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 한국인들이 어려워할만한 문법들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강의를 추천해드리고자해요. 우리가 반쪽만 알고 있던 문법들을 선별해 진짜 의미와 뉘앙스 차이를 알려주는 강의라 문법이 부족하신 분들이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또 오늘 알려드린 대중문화가 적용된 영어 회화를 위해 올바른 동사들을 알 필요가 있어요. 우리가 배웠던 동사들이 실제로 외국에서는 사용되고 있지 않거나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때문에 실제로 외국인과 대화할때 필요한 동사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강의를 추천드려요! 생활 속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필수 동사들이 알고 싶은 분들이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제가 알려드린 강의 이외에도 스터디파이에는 다양한 강의들이 있으니 직접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특히 오늘의 주제에 알맞는 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적인 부분을 위한 강의들이 있으니 한 번 구경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