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완벽이해! SPF40, PA++ 등 어려웠던 정보 이해하기!

여름철에는 자외선 차단 을 꼼꼼하게 해 주는 사람이 많지만, 겨울철에는 선크림 을 바르기 귀찮다며, 그냥 나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선크림 은 365일 발라 자외선 차단 을 꼭 해 주어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자외선 지수가 낮더라도, 영향력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겨울 자외선의 경우 피부 내로 깊숙이 침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기미나 잡티가 생기기 더 쉽습니다. 또한, 여드름, 안면 홍조와 같이 피부 트러블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선크림 의 역할과 함께 중요성, 유기자차 와 무기자차 의 차이, 자외선 차단 지수 를 보는 방법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설명한 내용을 바탕으로 선크림 추천 제품 4가지를 마지막으로 알려 드릴 테니, 참고하시길 추천합니다!

선크림 은 자외선 차단 의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면, 자외선 차단 이 왜 중요할까요? 자외선 차단 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광노화 현상으로 인해 피부 노화가 빨리 옵니다. 광노화 현상이 발생하면, 피부에 깊은 주름이 생기며, 피부가 딱딱해 집니다. 또, 자외선은 기미의 가장 큰 원인이 되기 때문에 피부에 거무튀튀한 기미가 생기는 것을 막으려면 선크림 을 반드시 발라 주어야 합니다. 또, 선크림 을 잘 발라주지 않으면 안면 홍조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활성산소를 일으켜 염증을 만들고, 홍조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외선 차단 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피부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크림 을 어릴 때부터 계속 발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이 피부에 누적으로 데미지를 주기 때문입니다.

유기자차 와 무기자차 는 선크림 이 자외선 차단 을 어떻게 하는지, 그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유기자차 는 화학적인 차단을 하고, 무기자차 는 물리적인 차단을 합니다. 유기자차 는 자외선을 흡수해서 열로 전환시켜 피부를 보호합니다. 무기자차 는 자외선을 반사시켜서 자외선 차단 을 합니다. 유기자차 는 발림성이 좋고, 백탁현상 없이 흡수됩니다. 하지만, 화학 성분이 알레르기나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유기자차 는 바르고, 30분 후에 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나가기 30분 전에는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기자차 는 백탁현상이 있고, 사용감이 뻑뻑합니다. 하지만,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홍조 피부나  민감성 피부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바르고 나면 바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나가는 시간과 상관없이 발라도 좋습니다. 참고로 요즘에는 유기자차 와 무기자차 의 장점을 모두 누리기 위해 이를 혼합한 혼합자차 선크림 도 있습니다.

선크림 의 자외선 차단 지수 를 볼 때에는 두 가지 정보를 참고하면 됩니다. SPF와 PA인데요. SPF는 UVB, PA는 UVA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가지는 수치입니다.

• UVB: 자외선 중 인체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고, 손상을 일으키는 주원인이지만, 중간 길이의 파장을 가지고 있으며, 유리창을 통과하지 못해서 실내에서는 안전합니다.
• UVA: 피부 홍반, 색소 침착을 유발하며, 햇빛 알레르기의 원인이 됩니다.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암, 백내장 등을 유발합니. 또한, 잔주름, 피부 노화 증상의 원인이 됩니다. UVB 에너지 강도의 1/1000밖에 되지 않지만, 실내 유리창을 뚫고 들어오며, 피부 진피층까지 들어 옵니다.

PF는 Sunbur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로 자외선 차단 지수 를 의미합니다. SPF 뒤에 붙는 숫자는 1당 15분의 UVB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가집니다. 만약 SPF 자외선 차단 지수 가 40이라면, 10시간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가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SPF 지수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 것일까요? 정답은 ‘X’입니다. SPF 지수가 높을 수록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민감성 피부, 야외 활동을 자주 하지 않는 날에는 SPF 30 이하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로, 자외선 차단 지수 PA 는 Protection for UVA의 약자입니다. PA 뒤의 +가 많을수록 UVA의 차단 효과가 좋습니다. 일상 생활 중에는 +가 하나만 붙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야외 활동을 많이 해야 하는 날에는 +가 3개 정도 붙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PA 자외선 차단 지수 의 경우에도 민감성 피부의 경우 너무 많은 +가 붙은 제품을 바르게 되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올리브영 제품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 게시글에서 다룰 4가지 제품 외에도 다른 제품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 해 보세요!

• 제품 특징

1.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 PA++++
2. 백탁현상 없음
3. 발림성 좋은 유기자차 선스틱
4. 선스틱 형으로 간편하게 몸에 바르기 좋음
5. 촉촉하고, 부드러운 발림성

• 제품 특징

1.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 PA++++
2. 민감성 피부도 자극없는 무기자차 제품
3. 끈적이지 않는 마무리감
4. 톤업 효과

• 제품 특징

1.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 PA++++
2. 백탁현상 없음
3. 혼합자차 제품
4. 부드러운 발림성

• 제품 특징

1. 자외선 차단 지수 SPF 50+, PA++++
2. 톤업, 커버 겸용
3. 보송한 마무리감
4. 무기자차 제품

오늘은 선크림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