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업크림 사용법 및 추천 TOP4

톤업크림 은 메이크업 베이스 로 사용하기도 좋고, 파운데이션 없이 편안하고, 투명하게 피부 화장 을 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본인에게 맞지 않는 미백크림 제품을 고르게 되면, 하얗게 뜰 수가 있어서 맞는 제품을 골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화이트닝 크림 의 제형과 목적에 따라 어떤 제품을 고르면 좋은지, 올바른 사용법은 어떻게 되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톤업크림 은 피부 화장 품이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제품처럼 여러 종류의 제형이 있습니다. 크게 2가지로 촉촉한 제형, 보송하게 마무리 되는 제형이 있는데요. 취향이나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게 골라 발라 주시면 됩니다. 무조건 피부 타입에 따라 고를 필요는 없으며, 만약 보송하게 마무리 되는 제형을 좋아하는데, 건성이신 분들은 기초 화장을 신경 써서 해 주시면 됩니다.

메이크업 베이스 로 미백크림 을 사용해 주고 싶으신 분이라면, 촉촉한 제형의 화이트닝 크림 을 골라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있는 제품을 고르게 되면, 선크림을 한 번 더 덧바를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피부 화장 이 가능합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는 톤업크림 을 선택하신다면, 선크림을 꼭 이전에 발라 주셔야 하는데요. 이 때 선크림은 색이 없고, 미백 기능이 없는 제품으로 골라야 미백크림 을 들뜨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톤업크림 의 색을 선택할 때에는 목 색깔을 기준으로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목 피부가 너무 어둡거나 그보다 더 높은 단계의 미백 효과를 원한다 하시는 분들은 목에도 미백크림 을 함께 발라주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화이트닝 크림 은 기초 피부 화장 (스킨케어)을 끝낸 후, 선크림을 바르고 난 후의 단계에서 사용하면 됩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된 경우에는, 선크림을 생략하고 바로 톤업크림 을 발라 주어 피부 화장 에 들어가도 됩니다. 미백크림 을 바를 때에는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것처럼 소량을 짜 넓게 펴 발라 주는 것이 좋은데요. 너무 많은 양을 짜 바르게 되면, 떡이 지거나 하얗게 뜰 수가 있기 때문에 소량씩 여러 번 발라 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톤업크림 을 메이크업 베이스 로 사용하실 예정이라면, 이후에 파운데이션을 바를 것까지 고려해서 적당한 양을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이트닝 크림 과 파운데이션의 양을 평소보다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미백크림 은 메이크업 베이스 나 파운데이션과 마찬가지로 양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화이트닝 크림 으로 커버 효과나 하이라이트 효과를 주고 싶다면, 해당 부위에 소량의 미백크림 을 여러 번 덧발라 주면 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면 쉽게 밀리고, 하얗게 떠서 피부가 오히려 떡 져 보이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것처럼 여러 번 소량으로 덧발라 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톤업크림 을 피부 화장 에 사용하셨다면, 2차 클렌징까지 깔끔하게 해 주어야 피부에 남지 않고, 깔끔하게 지워지기 때문에 2차 세안이 필수입니다. 특히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된 화이트닝 크림 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더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2차 클렌징을 반드시 해 주셔야 합니다. 참고로 무기자차 선크림이 클렌징으로 잘 지워지지 않는 제품으로 유명한데, 톤업크림 은 그보다 더 잘 안 지워진답니다.

기초 피부 화장 품(스킨케어)같은 화이트닝 크림 입니다. 촉촉한 발림성이지만, 마무리감은 보송하게 끝나는 편이라, 수분 부족형 지성 타입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마무리감이 보송하기 때문에 마스크에도 잘 묻어나지 않아 찝찝하지 않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엄청난 톤업 효과보다는 반 톤정도 올려주는 느낌이라 내추럴하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확실한 피부 보정 효과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메이크업 베이스 로 해당 제품을 사용해 주신 후에 2차 피부 화장 제품을 사용해서 마무리 해 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는 화이트닝 크림 이므로, 선크림을 먼저 발라주신 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기자차 성분의 톤업선크림입니다. 무기자차 특성상 바르고 나면 보송해 지는 제형인데요. 하지만, 촉촉한 발림성을 가지고 있고, 광이 나는 제품이라 촉촉하게 보일 수 있는 미백크림 입니다.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로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다만, 민감성 피부인 경우 성분을 한 번 확인한 후, 피부에 테스트를 거쳐 보고,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혼합자차 성분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가지고 있는 미백크림 입니다.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데요. 촉촉한 발림성과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SPF 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크림 대용으로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선크림, 프라이머, 메이크업 베이스 , 톤업 효과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톤업크림 이라 피부 화장 이 귀찮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스킨케어 느낌이 강한 톤업크림 입니다. 수분 진정 효과를 가지고 있어 건성 분들이 사용하기 좋은데요. 마무리감은 무기자차의 보송한 느낌으로 마무리되기 때문에 번들거림 없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만약, 피부 화장 에 사용하시려면, 선크림을 추가로 발라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