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과 털 관리에 좋은 강아지 샴푸 추천 TOP7

국내의 반려동물 인구만 무려 630만명에, 반려동물 860만 마리라는 요즘, 갈수록 반려동물 용품 시장은 확대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강아지를 위한 순한 강아지 샴푸 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강아지의 피부는 사람보다 훨씬 얇고, 모공도 크며, 중,약 알칼리성이기에 세균 감염에 자주 노출되어 있다.

그래서 사람이 쓰는 샴푸 등은 강아지에게는 좋지 않다. 사람이 쓰는 샴푸를 쓰면 피지막이 손상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세균과 박테리아가 번식해 냄새가 나기 쉽다. 또한 예민한 피부 각질층에 사람이 쓰는 샴푸로 목욕하면 자극이 강해 피부병이 나기 쉽다.

그래서 건강한 강아지 목욕 위해서는 강아지 전용 샴푸로 꼭 씻기는 것이 중요하며, 목욕 시 주의점을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목욕 때 주의해야 할 점을 몇 가지 알아보고, 강아지에게 좋은 천연 성분의 샴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 강아지 전용 제품 사용하기

앞에서 말했듯이 강아지 피부는 사람 피부와 달리 중성 피부 타입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사람이 쓰는 제품을 사용하면 오히려 PH 균형이 깨져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고 자극을 받을 수 있다. 강아지 전용 제품을 활용해야 강아지 털 관리 에도 도움이 된다.

• 너무 목욕 자주시키지 말기

일반적으로 강아지 목욕은 한 달에 1회 정도를 권장한다. 너무 자주 목욕을 시키면 오히려 피부가 더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자주 씻겨야 된다하면, 최소한 1주일의 간격을 두는 것이 좋다.

산책 후에도 매번 온 몸을 목욕시킨다기 보다는, 때에 따라서 오염이 심한 부위만 부분적으로 물로만 씻겨주거나, 미지근한 물을 천에 묻혀 부드럽게 닦아주는 편이 좋다.

• 목욕에 대해 트라우마 갖지 않게 하기

강아지가 목욕을 싫어할 수는 있으나, 지나치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목욕에 대해 트라우마나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 이럴 경우에는 목욕에 대한 인식을 바꾸도록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강아지 크기에 맞는 욕조를 사용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만일 관절이 좋지 않거나 나이가 많다면 목욕 동안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에 고무매트를 깔아 주는 것도 좋다.

혹은 드라이 과정이 무서운 것일수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소음이 적은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평소에 목욕을 싫어하는 강아지가 목욕을 무사히 끝냈다면 칭찬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론 처음부터 강아지가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지 않도록 즐거운 목욕을 도와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 여름엔 특히 말리기에 더 신경 쓰기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털을 안쪽까지 잘 말려주지 않으면 세균 번식, 피부병의 위험이 높아진다. 그래서 여름에는 평소보다 더더욱 털 말리기에 신경써주는 게 중요하다. 특히 털이 잘 마르지 않는 곳은 겨드랑이, 사타구니, 발가락 사이, 귀 아래 털들이니 그 부분을 더욱 신경써서 관리해주면 좋다.

귀 안쪽 역시 주의가 필요한 곳이니 목욕 후 따로 귀 관리를 해 주거나, 가볍게 물을 닦아주거나, 귀가 통풍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다.

지금까지 강아지 목욕시킬 때 주의할 점을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연약한 강아지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순한 강아지 샴푸 7종을 소개하겠다. 자신의 강아지에게 맞는 샴푸를 찾아 강아지가 행복한 목욕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하는 바이다.

설페이트, 실리콘, 미네랄오일, 페녹시에탄올, 파라벤 등 논란이 될 6가지 성분을 모두 제거하여 순한 강아지 샴푸 로 사용하기 좋다. 전성분 EWG 스킨딥 그린등급에만 해당되어 유해성을 배제해 강아지의 건강에 좋은 강아지 샴푸 추천 제품이다.

시중 타 제품들과 달리 천연원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최대 25:1로 물과 섞여 희석시켜도 풍부한 거품과 세정력이 유지되며, 장모견도 따로 린스할 필요 없을 정도로 사용 후 찰랑이는 털과 보들보들한 헹굼을 느낄 수 있다. 이 때문에 강아지 털 관리 에도 효과적인 강아지 샴푸 추천 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퍼퓨머가 디자인한 향이라 실제로 많은 반려동물 주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강아지의 타입에 따라 여러가지 종류의 제품이 있는데 위에 소개한 제품은 ‘모든 강아지용’이다.

털의 볼륨을 살리는 강아지(푸들, 비숑, 포메라니안 등) 라면 ‘볼류마이징’ 샴푸, 말티즈, 스피츠, 화이트테리어 등 흰색인 강아지는 ‘흰색강아지용’, 어린 강아지거나 닥스훈트, 불독, 도베르만 같은 단모종이라면 ‘어린강아지용&단모강아지용’ 을 사용할 수 있다.

향료가 걱정되는 분들을 위한 ‘무향’ 제품도 있으며, 물 없이 목욕할 때를 대비한 ‘워터리스’ 제품도 있으니 강아지의 모질, 피부타입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 잘 맞는 걸 구매하자.

강아지 모발과 볼륨을 살려주고, 가위컷을 쉽게 해 주는 효과가 있어 강아지 털 관리 샴푸로 적합하다. 일체의 화학처리 없이 천연성분으로 만들었으며, 알로에베라, 판테놀 등이 함유된 제품으로 강아지 피부의 가려움 완화와 피부장벽 강화 등에 도움이 된다.

손상된 모발 복원, 피부 및 모발의 오일기 제거에도 효과가 있어 강아지 목욕 추천템으로 많은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강아지 샴푸 추천 제품이다. 강아지마다 다른 피모 타입에 맞춰 보호자가 적합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아주 많은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최대 16:1까지 물에 희석시켜 사용이 가능하다. 향이 진하지 않고 상당히 은은하게 나며, 잔존향이 많지 않은 편이라 후각에 예민한 강아지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강아지 샴푸 추천 제품이다. 아몬드크리스피 외에도 강아지 타입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예를들어 피부나 모발이 약한, 어린 강아지는 ‘베리젠틀’ 혹은 ‘피치퍼펙’, 건조한 피부나 초기 비듬 관리는 ‘플럼실키’를 사용할 수 있다. 장모종 케어를 한다면 ‘알로에 프리미엄’을 강아지 샴푸 추천한다.

부드러운 거품의 저자극 2 in 1 강아지 샴푸 이다. 환경과 착한 성분을 생각하는 프리메라답게 동물성원료, 광물성 오일, 실리콘오일, 합성색소, 인공향, PEG 계면활성제 등 10가지의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V 안점막 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순한 강아지 샴푸 이다.

PH 중성을 맞춰 사람보다 1/3 얇은 강아지의 연약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럽고 편안한 세정으로, 털이 엉키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되는 효과가 있다. 세정 후 시트러스 허벌 향취가 살짝 나긴 한데 오래가지 않고 금세 없어져 예민한 강아지들에게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강아지 샴푸 추천 제품이다.

투명한 젤 타입의 제품이며 다양한 견종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거품도 부드럽고 풍성하게 나는 편이라 기분좋은 강아지 목욕 시간을 제공할 수 있다. 씻고 난 후 강아지의 피모를 윤택하게 하고, 건조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에 피모가 건조한 강아지들에게 추천하는 순한 강아지 샴푸 이다.

샴푸 후 별도로 컨디셔너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촉촉하다고 한다. 라벤더오일, 로즈마리잎오일, 은행나무잎추출물, 캐모마일꽃오일 같은 식물성 오일과 추출물이 많이 함유되 안전한 강아지 털 관리 와 강아지 목욕 에 좋다.

미국과 유럽의 애견 전문가들이 선택한 강아지 샴푸 추천 제품이다. 리뉴, 클렌즈, 화이튼, 리스톨, 린스, 콜레스테롤 6가지 종류가 있으며 용도에 따라 단독 혹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윤기 있는 밝은 모색을 위해서는 리뉴+화이튼을 함께 사용하고 물에 희석시키면 좋다. 유난히 지저분한 날은 물에 클렌즈 강아지 샴푸 50:1로 희석해 사용하면 좋다.

만약 산책 후 가볍게 워터리스 목욕이나 에센스, 미스트 등으로 사용하고 싶으면 별도 희석 없이 리스톨, 린스 혹은 콜레스테롤 중 하나를 사용할 수 있다. 파라듐, 소듐라우릴 황산염, 황료 등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식물성 원료로 제조해 안심되는 강아지 샴푸 추천 제품이다.

강아지 털 관리 좋은 제품인데, 도그쇼나 살롱 미용등에 필요한 스타일 연출을 도와주는 기능성 헤어 제품이기도 하다. 비싼 돈으로 강아지 미용실에 데려가기보다 이 샴푸와 반려용품을 사용해 간단하면서도 풍성하고 실키한 강아지 털 관리 가능하다.

모든 종류 및 연령대의 반려동물에게 사용 가능하며 심지어 수유중일때도 사용 가능한 순한 강아지 샴푸 이다. 제품별로 자세한 사용법이 나와 있어 강아지의 상태에 따라 잘 맞는 종류를 선택해 사용하기 좋은 강아지 샴푸 추천 템이다.

어스배스는 199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들어진 반려동물 전용 브랜드이며, 강아지 피부에 순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만드는 곳이다. 그런 만큼 이 강아지 샴푸 도 휴먼그레이드 내추럴 원료를 함유하고,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담았다.

동물성 원료는 일체 배제한 비건 제품이며, 환경과 동물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생분해성 성분으로 제작해 순한 강아지 샴푸 로 안성맞춤이다. 저자극으로 만들어 다소 예민한 강아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아기용 샴푸보다 더 순한 ph 7.0에 가깝게 제조된 순한 강아지 샴푸 이다. (반려동물 피부는 일반적으로 ph 7.5)

이 제품 역시 강아지의 타입별로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올인원 망고탱고, 오트밀&알로에, 코트 브라이트닝, 울트라 마일드 퍼피 샴푸 등이 있다. 역시 환경과 강아지 타입에 따라 맞춰서 사용할 수 있다. 올인원 망고탱고는 촉촉한 보습케어 용 강아지 목욕 제품이며, 오트밀&알로에는 가려움증과 각질을 완화한다. 코트 브라이트닝 강아지 샴푸 는 라벤더 향으로 화이트닝 효과와 아로마테라피에 좋다.

울트라 마일드 퍼피 샴푸는 와일드 체리향이며 굉장히 저자극으로 세정이 가능하고 진정과 보습에 효과가 좋다. 희석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 희석할 경우 물과 함께 물 10:샴푸 1의 비율로 섞어 쓰고, 그냥 쓸 경우 손바닥에 묻혀 거품을 내어 사용하면 강아지 털 관리 에 좋다.

세정, 컨디셔닝, 보습까지 3단계 올인원으로 설계되어 있어 강아지 목욕 시간을 단축하고 스트레스 없는 목욕을 시킬 수 있다. 코코넛, 귀리, 자몽, 라벤더 등 안전한 자연유래 성분만 넣었으며 유해성분은 모두 뺀 순한 강아지 샴푸 다. 보습제로 시어버터를 넣어 더욱 보습을 강화한 제품이기도 하다.

예민한 강아지를 위한 천연 향 타입, 좀 더 풍성한 모량과 향기가 필요한 아로마 타입이 있으니 강아지 상태에 따라 골라 사용하면 된다.

천연 향 타입은 라벤더 향을 블렌딩하였으며 보다 피모가 연약하고 민감한 강아지를 위한 추천템이다. 아로마 타입은 다양한 아로마 허브 오일을 블렌딩해 사용하고 있으며 향이 좀 더 지속되고, 장미, 과일, 우디한 향이 조화되어 털이 유독 푸석하거나 냄새가 날 때 케어하면 좋다.

씻기고 나서 털 뭉침, 엉킴이 완화되고 풍성해지는 효과가 있어 강아지 털 관리 에 좋다.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고 부드럽고 윤기나게 케어해주는 점도 큰 장점이다. 그러나 향이 대체로 약한 편이라 지속시간은 짧은 편이며, 거품이 그다지 풍성한 편은 아니라고 하니 그 부분은 참고하면 좋다.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녹차수를 20% 함유하고, 식물유래 계면활성제와 은은한 지속력의 시그니처 향을 함유해 순하고 향기롭게 쓸 수 있는 순한 강아지 샴푸 이다.

반려견 피부 맞춤 ph 6.5~7.5의 포뮬러를 지니고 있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EWG 그린등급의 성분을 함유하고, 10가지의 유해성분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피모 자극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순한 강아지 샴푸 이다. 마카다미아씨 추출물과 9가지 식물유래 추출물은 잦은 미용 등으로 건조한 강아지의 보습에 도움을 준다. 또한 미국동물학대방지협회에서 제공하는 식물 리스트를 담아 강아지에 대한 안전성을 더 높였다.

향에 따라 3가지로 나뉘는데, 포근한 플로럴 비누향인 ‘소프트블루솝’, 햇빛을 머금은 코튼 머스크 향인 ‘화이트런더리’, 맑고 싱그러운 플로럴 프루티 향인 ‘핑크레인’ 이 있다. 취향에 따라 골라 사용하면 된다. 저점도 젤 타입의 제형에, 순한 미세거품을 가지고 있어 예민한 강아지도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지금까지 강아지 털 관리 & 목욕에 좋은 강아지 샴푸 추천 7가지와 목욕 가이드를 함께 알아보았다. 더운 여름에는 강아지가 습한 날씨 때문에 더욱 힘들어하는 만큼 각별하게 신경써주는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