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 코로나19 후유증 탈모 관리 2022년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00만명을 돌파하며, 코로나19 종식과는 더 멀어지게 되었다. 또한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도 각종 코로나19 후유증 호소하고 있어, 사실상 완치라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코로나 증상 중 탈모도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코로나 탈모 관리 즉, 사후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인해, 치료를 비롯해 탈모병원 어디로 가야할지와 같은 문제들을 고민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아래 글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할리우드 여배우인 알리사 밀라노는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코로나 탈모’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글과 함께 업로드한 영상은 그녀가 머리를 빗으면 머리카락이 뭉텅이로 빠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밀라노는 이외에도 여러 코로나 증상 함께 나타나며, 롱 하울러(long hauler)로 분류되었다.

롱 하울러란 코로나19 감염 후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장기 증상자를 말한다. 미국의 포브스는 롱 하울러가 겪는 증상 중에서, 코로나 탈모 가 가장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코로나19 완치자를 대상으로 후유증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완치자 중 35%는 코로나19 이전의 건강상태로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머리에 안개가 낀 듯 집중이 힘든 브레인포그(brain fog)나 가슴 통증, 피부질환, 만성피로, 탈모 등이 있다. 사람마다 다른 증세가 나타나, 지금까지 무려 170여가지의 후유증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다수의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탈모를 직접적으로 유발하지는 않는다고 보고 있다.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후유증 인 코로나 탈모 현상은 신체의 충격에 의한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일 것이라고 했다. 즉, 탈모는 코로나19 감염의 결과로써 몸 안에서 항체를 만들다보면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

그렇다면 위에서 한 이야기에 따르면, 시간이 지나고 코로나 탈모 관리 하다보면 원래의 모발로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는 재발 가능성이 높고, 외부에서 탈모를 치료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이에 따라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코로나 증상’인 탈모 관리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탈모 관리 하는 약 중 대표적으로 판시딜이 있다. 판시딜에는 모발 성장에 필요한 약용효모, 케라틴, L-시스틴, 비타민B군 등 6가지 성분이 들어있다.

약용효모는 맥주 효모를 정제하여 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 모발의 필수 영양 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 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한다. 코로나 탈모 로 인해 빠지는 덜 빠지도록 하고 기존 머리카락을 굵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남녀 구분없이 모두 복용할 수 있는 약이며, 일반의약품으로 큰 부작용이 없는 편이다. 또한 국내와 유럽에서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제품으로 부담없이 복용할 수 있다.

라보에이치는 아모레퍼시픽에서 론칭한 두피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Laboratory of Hair(헤어 연구소)라는 이름에 연구 기술의 자신감이 담긴만큼, 두피를 근본적으로 케어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실리콘오일이나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인공향료를 뺀 100% 자연유래 시트러스 허벌 향으로 두피 자극을 주지 않는 제품이다.

특허받은 제주 녹차의 프로바이오틱스가 두피 장벽을 강화시켜, 코로나 증상 에도 이상적인 두피 스킨 케어를 완성시킬 수 있도록 탈모증상완화에 도움을 준다.

LG 프라엘 메디헤어는 FDA인가, 식약처 허가를 받은 가정용 탈모 치료 의료기기이다. 250개의 빛과 레이저가 탈모부위에 골고루 침투하여 모낭 세포의 전반적인 대사를 활성화시킨다. 또한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만들고, 모발 수와 굵기를 증가시키며 탈모를 치료할 수 있도록 한다. 코로나19 후유증 으로 인해 빠진 모발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Low Level Light Therapy로, 레이저와 LED(저출력 광선) 광으로 모발의 성장은 돕는다. 탈모가 주로 발생하는 T존 영역인 앞머리, 윗머리, 정수리 부분을 집중 케어할 수 있어, 탈모 모양의 종류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두피열을 내리는 것은 탈모 관리 기본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머리의 열은 두피에 자극을 주어 관리하지 않으면 탈모를 악화시키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실리콘 3종을 첨가하지 않고, 마사지팁 일체형 용기로 두피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세럼이다.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벤조페논-3 등 11가지 유해성분을 무첨가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마데카소사이드, 비니거, 콘민트잎 추출물로 두피와 헤어케어에 도움을 준다. 두피부터 모발까지 관리할 수 있는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이다.

코로나 후유증의 결과로 나타난 탈모 증상은 심리적인 외상이나 감염, 체중 감소 등 다양한 영향으로 인해 발생되는 ‘휴지기 탈모증’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따라서 전문적인 케어는 굳이 필요하지 않다.

그렇다고 기본적인 케어를 놓치면 이전의 두피와 모발 상태로 돌아가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특별한 방법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관리하다보면 좀 더 빨리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덧붙여, 외국에서는 후유증 대한 연구가 이미 진행되고 있지만, 국내는 아직 미미하다. 사전 방역이나 확진자 치료도 중요하지만, 사후 관리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하루빨리 장기적인 추척관리도 시행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