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여성 헤어 스타일
레이어드컷, 여자 숏컷 등 다양한 헤어 스타일 변화를 주어 이미지 변신에 도전해보자. 트렌디한 2020 여성 헤어 스타일 소개하려 한다. 숱없는 머리도 걱정없이 소화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스타일을 준비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면서, 꾸밈의 유행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기존 메이크업에서 립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면, 지금은 립보다 눈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 메이크업만큼 헤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그러나 가을과 겨울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시기이다. 춥고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두피환경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탈모를 겪고 있는 이들은 더욱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것이 고민될 수 있다. 따라서 두피, 모발 부담없는 2020 여성 헤어 스타일을 알아보겠다.
헤어 스타일
1. 허쉬컷(수지, 태연)
샤기컷으로 불리던 2000년대의 헤어 스타일, 몇 년 전부터 허쉬컷으로 불리며 트렌디한 2020 여성 헤어 스타일 되었다. 여자 숏컷 도전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허쉬컷은 머리카락 층을 겹겹이 나누고, 머리 숱을 많이 쳐내 가벼운 머리를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단발 기장에 레이어드컷 많이 들어간 스타일이기 때문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수지나 태연같이 유명 연예인들이 이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허쉬컷 이 세련된 분위기를 줄 수 있다는 인식이 높아지게 됐다. 층을 많이 낼수록 얼굴이 더 갸름해보이는 효과를 줄 수있다.
그런데 숱없는 머리 커버를 위해 숱을 친다는 게 이해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숱이 부족할수록 볼륨을 넣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머리를 가볍게 만들고 스타일링을 해주면, 오히려 더욱 풍성한 헤어 연출이 가능하다.
부족한 볼륨이 고민이라면 볼륨 미스트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2. 샤밍컷(웬디)
허쉬컷과 비슷한 스타일로 샤밍컷 이 있다. 샤밍컷은 매력적이라는 의미인 ‘챠밍(charming)+샤기컷’을 합친 말이다.
머리끝은 가볍게 뒷머리는 무겁게하여, 전체적인 베이스는 무겁지만 헤어라인은 가벼운 느낌을 주어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하는데 최적화된 스타일이다. 숱이 적으면 탄력있는 굵은 C컬펌으로 볼륨을 주면 된다.
여자 숏컷 보다 머리를 길게 내린 샤밍컷은 긴머리 허쉬컷으로 볼 수 있다. 단발에 비해 층을 더 낼 수 있어서 얼굴형의 단점을 커버하기 쉽다. 또한 시스루뱅 앞머리를 내리면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어, 2020 여성 헤어 스타일로 추천한다.
레드벨벳 웬디가 찰떡같이 소화하며, ‘웬디컷’이라고 불릴만큼 인기를 끌었던 스타일이다.
3. 레이어드컷
숱이 매우 부족한 경우, 위의 허쉬컷을 했을 때 숱이 날리면서 단점이 더욱 부각될 수 있다. 이럴 때는 층을 많이 내지 않은 레이어드컷 머리에 C컬과 S컬을 넣어 풍성한 볼륨을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층이 생기면서 지저분할까 우려할 수 있지만, 펌이나 고데기로 웨이브를 넣어주면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오랫동안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어서 관리는 더 수월한 편이다.
또한 손상된 부분을 커트하면 머리를 건강하게 기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데, 현재 본인의 전체적인 모발 기장에 변화를 주고 싶지 않다면 레이어드컷 하는 것을 추천한다.
4. 히피펌
히피펌이란 자유, 평화, 음악을 사랑하는 보헤미안에서 유행한 스타일로, 자유를 상징하는 헤어 스타일이다.
내추럴한 꾸안꾸(꾸민듯 안 꾸민듯) 느낌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모근부터 시작되는 컬은 풍성한 볼륨감을 주며, 큰 이미지 변화를 줄 수 있다.
기존에 유행했던 히피펌은 컬의 굵기가 얇아서 부스스해보였지만, 최근에는 컬의 굵기가 더 굵어지면서 탄력있는 헤어를 만들 수 있다. 이에 따라 자유분방함은 물론, 발랄한 이미지를 함께 연출할 수 있다.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면서도 손질이 어렵지 않아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 헤어 스타일이다.
짧은 머리부터 긴 머리까지 다양한 길이에서 시술이 가능하지만, 기장이 길수록 컬 디자인을 다양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 어깨에 닿는 길이부터 시술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미쟝센 컬링 에센스2X 150ml 10,000원
컬을 오랫동안 탄력있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컬링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미쟝센 컬링 에센스는 ‘2014년 코스모 뷰티 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타일링 제품’으로 1위에 올랐다. 모발 영양과 함께 웨이브 컬을 스타일링하는 2 in 1 에센스 제품이다.
왁스처럼 고정력이 있지만 딱딱하게 굳지 않아서 자연스러운 헤어 연출이 가능하다. 아르간, 시더우드의 천연 오일 성분으로 모발 손상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부담없는 가격과 좋은 성분으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5. 레인펌
레인펌은 컬이 모발 끝으로 갈수록 풀어지는 듯한 느낌으로, 자연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 위에서부터 흐르는 웨이브로 얼굴라인의 단점을 보완하는 효과를 준다. 레인펌은 히피펌에서 힘을 뺀 스타일로 청순한 느낌을 줄 수 있고, 누구나 소화하기 쉬운 편이기 때문에 머리 기장이 길면 시술하기 좋은 스타일이다.
머리를 자주 묶거나, 두상 옆이 납작하여 모발이 축 처지는 이들이 시술하기 좋은 펌 스타일이다.
특히 숱없는 머리, 가는 모발 커버에 더욱 효과적인 헤어 스타일이다.
달리프글램 컬링에센스 150ml (내추럴웨이브) 16,000원
파마 시술 후 스타일을 망치는 원인은 손상되어 가늘어진 모발과 잘못된 관리로 머리카락이 늘어지는 것이다.
달리프 글램 컬링 에센스는 촉촉하게 머릿결을 정돈하고 단백질과 17가지 아미노산이 손상모의 케라틴 속까지 채워준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제형으로 빗질이 가능하고, 자연스러운 셋팅으로 컬 유지력을 상승시킨다.
모발 뿐만 아니라 진저의 gingerol 성분이 지친 두피를 진정시키고 활력을 주며 영양분을 공급한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기 때문에,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도 사용가능하다.
내추럴웨이브 전용으로 출시 되었기 때문에 레인펌 같이 자연스러운 펌 시술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염색이나 파마 등 헤어시술을 자주하면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잦은 염색이나 파마는 모발 손상으로 머릿결이 상할 뿐, 시술로 인해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는 없다.
물론 자극적인 시술로 인해 일시적으로 두피에 염증을 일으킬 수는 있지만, 금세 원래대로 돌아오는 편이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숱을 걱정하며 헤어 스타일 변화를 주저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2020 여성 헤어 시술을 통해 부족한 숱을 커버 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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